[뉴스초점]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5년 모으면 5천만원"
윤석열정부의 핵심 청년 공약이었던 청년도약계좌가 6월 출시됩니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정책 상품인데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도약계좌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어떤 상품입니까?
윤 대통령 공약 당시 '10년 적립해 1억원 모으기'였습니다. 5년 5천만원으로 축소된 이유가 있습니까?
청년들이 집 보증금과 물가 등에 허덕이면서 비슷한 청년 적금 상품에 대한 해지가 늘고 있다는 보도도 있는데요. 최근 특히나 고금리 상황인데 다른 상품에 비해 특별히 나은 점이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은행권 경영 개선 태스크포스를 주재하고 계신데요. 과점 개선을 위한 경쟁 촉진 방안 어떤 게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까? 21번째 은행으로 진출할 만한 기업들이 있을까요?
고금리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로 한 번에 이동하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오는 5월 가동하겠다고 오늘 발표했는데요. 연말까지 주택담보대출도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요?
증권사와 보험사, 빅테크에 종합지급결제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열어주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 삼성, 한화 통장도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이자 이익으로 배불린 금융권이 성과급 잔치에 나서면서 국민들의 비판을 받았는데요. 횡재세를 부과하거나 성과급 상한선을 두자는 얘기도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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